언어변환 한국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센터소식

2026 글로벌협의체 「상담원 성장 워크숍」 개최

작성일2026-10-14 조회수95회

본문

9834baad2664095bec01a4e342f75187_1791989731_8493.jpg


9834baad2664095bec01a4e342f75187_1791989534_0528.jpg


9834baad2664095bec01a4e342f75187_1791989534_3131.jpg
 
9834baad2664095bec01a4e342f75187_1791989534_402.jpg
 
2026 글로벌협의체 「상담원 성장 워크숍」 개최    

'통역을 넘어, 삶의 길을 잇다'  

 

전남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지난 10월 10일(토), 센터 5층 강당에서 외국인주민 상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상담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2026 글로벌협의체 - 상담원 성장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통역을 넘어, 삶의 길을 잇다’를 주제로 마련되었으며, 지역 가족센터와 외국인주민 지원기관 상담원, 다국어 통번역 활동가, 광주생활이끄미 등 총 26명이 참여했습니다.


외국인주민 상담은 단순한 언어 전달을 넘어 체류, 노동, 가족, 법률 등 다양한 생활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이번 워크숍에서는 상담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지식을 배우고, 상담원들이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전에는 정세현 행정사(세현행정사무소)의 비자·체류 실무교육을 통해 주요 체류자격별 상담 유형과 비자 변경 절차, 구비서류 및 가족초청 관련 사항 등을 살펴보았고, 이어 김문석 변호사(법무법인 동명파트너스)의 법률·사법통역 교육에서는 사법통역인의 역할과 책임, 범죄피해 대응 방법, 실제 상담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을 배웠습니다. 오미덕 강사(광주여성가족재단)의 4대폭력 예방교육에서는 성인지 감수성과 폭력 예방, 피해자에 대한 이해와 2차 피해 방지의 중요성을 함께 생각해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상담원 경험 나눔 간담회에서는 의료통역, 가족 갈등, 노동·인권침해, 비자·체류 상담 등 현장에서 경험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복잡한 제도와 전문용어를 설명하는 어려움, 긴급상황 대응의 부담, 상담 과정에서 겪는 폭언과 협박 등의 고충을 나누며 상담원에게 필요한 전문성과 윤리적 책임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정확한 정보 전달과 개인정보 보호, 문화적 차이에 대한 존중뿐 아니라 상담원 자신의 안전과 심리적 건강을 지키는 것 역시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서로 다른 기관과 언어권에서 활동하는 상담원들이 경험을 나누고 협력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전남광주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분야별 실무교육과 상담사례 공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외국인주민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외국인주민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더 나은 삶의 길을 함께 찾아가는 상담원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센터이용안내센터이용안내

이용시간 09:00 ~ 18:00

휴무일 연중 무휴/공휴일 휴무